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독교 좌파 (문단 편집) ==== 반론 ==== 오히려 기독교 좌파가 일반적인 (현대 좌파진영에서 추구하는) 페미니즘에 반하는 측면이 있다.[* 기독교 좌파가 충분히 좌파적이지 못하고 페미니즘과 충돌한다는 비판은 국내 뿐 아니라 중남미나 구미권의 좌파 진영에서도 나오고 있다. 특히 [[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]]의 반낙태 기조는 [[전투적 무신론]]자, [[라이시테|급진적 세속 좌파]], [[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]](주로 신좌파) 등 일부 좌파에겐 가루가 되도록 까인다.] 단적으로 기독교 좌파의 경우도 급진적인 신학계통이 아닌 한 일반적인 좌파와 달리 낙태에 부정적인 시각이 주류다. 국내로 예시를 들자면 대표적인 서구식 페미니스트 정치인인 정의당 장혜영, 류호정 의원이 [[박원순]] 조문을 가지 않겠다고 선언하자 [[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]]에서는 "정의당이 오합지졸이 되었다", "인간에 대한 예의조차 의심스러운 의원들"이라고 칭하며 맹비난을 퍼붓기도 하였다.[[https://t.co/jV5sblYgka |#]] 이 사건에 있어 일부 세속 좌파들이나 페미니스트들은 상식적으로 성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으면 왜 자살을 했겠냐고 오히려 자살한 박원순을 비판하는 여론이 적지 않았고 이로 인해 친민주당 지지자들과 충돌하기도 했었다. 즉 오히려 기독교 좌파가 통상 좌파보다 상대적으로 [[사회보수주의]]적이라는 점인데 사실 이는 꼭 페미니즘 이슈가 아니더라도 [[라이시테|강경한 세속주의]]나 [[전투적 무신론]]을 지지하는 좌파의 경우 아예 기독교 좌파를 '사이비 좌파'나 '좌파코스프레하는 [[반동적 보수주의|반동]]세력'으로 보기도 한다. 모든 좌파가 페미니즘에 적극적이지 않듯이 기독교 좌파가 다 페미니즘을 지지하거나 그것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는것은 아니다. 오히려 종교 자체가 기본적으로 가질 수 밖에 없는 보수적 특성상, 평균적인 신자들이 비신자까지 포함한 사회 대중 평균보다 사회보수주의적이기 때문에 기독교 좌파 '일부'의 페미니즘의 견해가 더 두드러지게 보이는 것 뿐이다. 기독교 좌파가 한국 좌파, 더 나아가 글로벌한 기준에서 일반적인 좌파들보다 친페미니즘적이라는 근거가 부족하다는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